인구절벽, 한국은 누구의 나라가 될까?
인구절벽, 한국은 몰락하는가 아니면 ‘개조’되는가? 0.72라는 숫자는 재앙의 전조인가, 아니면 이 국가 시스템의 유통기한이 끝났다는 선고인가. 이웃 동네의 폐교된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이제 아이들의 함성 대신 허리까지 자란 잡초들이 바람에 서걱거리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한때 아이들의 웃음이 머물던 놀이터의 그네는 빨갛게 녹슬어 버린 채, 바람이 불 때마다 “끼이익” 하고 비명을 지르며 멈춰 선 시간을 증명할 뿐이죠. 이것은 … 더 읽기